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너클 헤즈 (문단 편집) == 그 후 ==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나름 혁신적인 시스템들이 많아 게임 자체는 실험작으로 평가받으며 이후의 남코의 모든 게임에 미친 영향력이 좀 된다. 먼저 본 작품 이후 남코는 통상의 아케이드 기기로 4인 플레이 가능한 게임을 많이 내놓았는데 대표적으로 [[뉴먼 애슬레틱스]], [[탱크 포스]], [[마하 브레이커즈]]가 있다. 4인 플레이 게임이 긴 시간동안 주력이었던 전성기의 코나미 등에 비하면 꽤 늦었다고 볼 수 있지만, 그 전까지 남코가 내놨던 다인수 플레이 게임이 죄다 대형기체가 주류였던걸 생각하면 나름대로 혁신적인 변화. 이후에 나온 [[아웃폭시즈]]와 마찬가지로 실험적인 의미가 큰 게임이다. [[OST는 좋았다|명곡으로 화자될만한]] [[http://jun1517.tistory.com/580|BGM들과]] 당시 기준에서도 지금봐도 매우 호화로운 성우진[* 대전격투/아케이드 게임에 있어 애니메이션 등으로 유명한 전문성우를 기용한 최초기의 작품이라 할 수 있다. 대전격투/아케이드 게임에 본격적으로 애니메이션 쪽 성우가 기용된건 [[아랑전설 3]]부터인걸 생각하면 굉장히 앞서나간 셈.] 때문에 주목받았으며, 음악담당은 탱크포스와 스파EX 등으로 유명한 [[아이하라 타카유키]]. 발매 2개월 후인 1993년 5월 21일에 남코 게임사운드 익스프레스 Vol9 명의로 OST가 나왔는데 각 캐릭터 스테이지 테마곡 직전에 담당 성우가 직접 녹음한 인터뷰가 들어가서 드라마CD 같은 느낌도 주고 있다. 덤으로 각 캐릭터 테마곡 2루프째의 후렴에서 해당 캐릭터의 보이스가 들어가있기도(...) 후일 [[태고의 달인]] 10에서 [[태고의 달인 시리즈/수록곡/게임 뮤직#s-1.2|일본 스테이지 BGM 鷹舞狼吼이 당시 음원으로 수록]]되었는데, 아마 국내에서는 이를 통해 본 게임을 알게 된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. 대전 격투 게임 사상 처음으로 4인 플레이인것 말고도 플레이어블 캐릭터 전원이 무기를 사용한다는 개념을 도입한 점으로도 최초로 알려져 있는데[* [[스트리트 파이터 2]]가 대전 격투 게임 장르를 확립한 후에 나온 게임 중에서. 또한 무기 놓친 상태도 구현한 게임은 [[사무라이 스피리츠]]가 처음이다.], 이 게임의 스탭들은 2년 뒤 무기를 사용하는 3D 대전 격투 게임 [[소울 엣지]]를 만들어서 이 게임의 많은 부분을 이어받았다.[* 무기를 사용하는 최초의 3D 대전 격투 게임이라는 의견이 있지만 3D 대전 격투 게임 중 횡이동을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알려져있는 무기 격투 게임 [[투신전]]이 이미 출시된 후였다.] 장기간 이식은 없었으나 Wii의 버추얼 콘솔 아케이드에 2009년 8월 18일자로 등록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